경매/구매대행에서 1차 결제와 2차결제는 무엇이 틀린가요 ?

no_profile 오크관리자 2013-11-12 (화) 21:23 10년전 4114  
경매 혹은 구매대행 서비스 이용시 1차 결제와 정산으로 두 번에 걸쳐 결제하는 이유는 상품 무게의 차이입니다.
상품 무게의 차이는 국제배송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.

1차 결제는 고객이 임의로 예상한 무게를 바탕으로 계산 되지만, 실제로 상품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무게을 알 수 없습니다.
더욱이 국제배송 시에는 박스 포장까지 포함된 무게로 계산되기 때문에 사이트상에 상품에 대한 무게가 나와있다 하더라도 실제 무게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1차 결제를 한 후에 저희, 오크패드닷컴에서 상품을 인수하여 정확한 무게를 체크한 후 정산을 하게 됩니다.
만약 상품의 무게가 예상보다 초과 되어 국제배송료가 높아질 경우 그 차액을 고객께서 추가로 결제하셔야 되며 그 반대인 경우에는 차액을 적립금 방식으로 적립해 드리며, 환불을 원하시면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환불도 가능합니다.

그 외에 출품자가 야후재팬 이용료를 요구하거나 일본내 배송비가 예상과 틀릴 경우에도 정산을 통해 정산하게 됩니다.
이때 한국에 배송하기전 최종 산정된 금액을 결제하셔야 되는데, 이를 2차 결제라고 합니다.

경매시 1차결제는 상품대금 + 대행수수료 + (에스크로료)등이며, 2차결제는 (일본내 배송료) + (일본내 송금수수료) + 국제배송료등 입니다.
구매시 1차결제는 상품대금 + (일본내배송료) + (일본내은행 송금수수료) + 대행수수료 + (에스크로료)등이며, 2차 결제는 (일본내착불 수수료) + 국제배송료등 입니다.

잘 모르실 경우 격적을 의뢰하시면, 최저가로 뽑아 드리겠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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